나의 이야기

할아버지 인라인 스케이팅

sunnypark 2012. 9. 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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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초,서울 살러 올때 배워둔 인라인 스케이팅, 안양천변 트랙에서 씽씽 달려 봅니다만,

두어바퀴만 돌면 숨이 턱에 와 닿고, 온 전신이 녹초가 됩니다. 4킬로 길의 가양대교나 기아대교를 향해

소풍가듯 지쳐 나가노라면,  강속의 물고기, 숲속 오소리, 방천에 핀 온갖 꽃들이 다 내 벗들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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