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Granada에 14세기 침범한 무어 왕조 이슬람들이 100년동안 축성을 붉은 벽돌과 정교한 대리석 조각으로 완성후 250년간통치하다가 기독교도에 의해 멸망하였다.폐허가 된 채 방치되었던 궁전은 미국 소설가 W.Irving의 소설 '알함블라 이얘기,로 드디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성곽 축조술과 실내 조각의 정교함에 경탄을 자아내는 이곳 이슬람 건축물은 북쪽의 바르셀로나 파멜리아 기독교 성당의 그것과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문화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