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동에 지은 까치집 까치가 집 앞 나무 꼭대기에다가 겨우내 집을 짓디마는 그 속에 알을 낳는갑다~^^ 저들 내외가 새 빠지게 나뭇가쟁이를 날라다가 저마이 큰 집을 저렇게 높은데다 지었다마는 알을 낳고, 또 품어서 새끼를 까야하는데 폭풍우와 비바람과 천적들을 다 이겨내야하니, 얼마나 고생들이 많을.. 카테고리 없음 2020.03.07
필리핀 써및 cc의 추억 2019 12월9일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이튿날 새벽 미라의 배웅을 받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 바탕카스주에 있는 Summit cc에 도착했다. 점심 먹자 마자 시작하여 7박8일의 강행군...8인회 불참자 찬영이 만호 대신 오선배와 한사장고향친구인 이형이 조인했다.겨울이라 .. 카테고리 없음 2019.12.21
ROTC 7기 50 주년 임관 기념식 2019년11월26일 더 케이 호텔 컨벤션 홀 임관해서 최전방 통신 소대장으로 백마고지 앞에서 근무하던 시절도 흘러 벌써 일흔 네살 늙은이가 되었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국방의 최 전방에 지금도 초급장교 80퍼센트가 학훈 장교 후배들이라니 새삼 든든하다. 우리 동기3003명이 69년 임관, 장.. 나의 이야기 2019.11.26